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빨래방고고 (경기 안양 평촌 학원가) 미세먼지가 뿜뿜인 요즘, 햇빛은 쨍쨍인데 빨래를 하지 못해 너무 슬프다. 집 근처에 빨래방이 몇 곳 있긴한데 주차공간도 애매하고 그래서 주차시설이 있는 곳을 찾다가 이젠 단골이 되어버린 빨래방, 평촌 학원가에 위치해서 거리도 가까운데 주차도 잘 되어있고 심지어 시설도 깨끗해서 좋았다. 주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107번길 31 연락처 : 010-5275-9547 24시간 운영 아래는 이용요금 아래 사진은 네이버 지도 캡쳐분이다.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외관도 깨끗하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곳으로 왼쪽 포스트잇은 손님들이 메모지를 붙여놓은건데 평이 좋다.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 위에는 티슈, 물티슈, 읽을 잡지, 분실물등이 정리되어있고, 저 파란 열쇠고리는 화장실 열쇠 아기의자까지 있는건 정.. 더보기
코스트코에서 점심을 신랑이 쉬는 날이면 늦잠을 푹 자고 일어나자마자 씻고 바로 코스트코에 가는 경우가 많다.ㅋㅋ 장 보기 전에 푸드코트에 먼저 가서 밥부터 먹는게 장보기 시작 ! 원래 맨날 먹는 메뉴가 아닌 데리아키덮밥을 먹어보았다. 세로 길이가 거의 치킨베이크 길이에 버금가는 크기다. 원래 오빠 혼자 먹는다고 시켰는데 둘이 먹고도 남아서 뚜껑을 다시 받아와 집에 와서도 먹을정도 ..ㅋ 한동안 맨날 조개스프만 나와서 고객의 소리에 항의하고싶을정도였는데 (이 때만 해도 어쩔 수 없이 조개스프 먹음 ㅠㅠ) 최근에 가니 다시 양송이스프가 뙇!! ㅎㅎㅎㅎ 양송이스프먹는 맛에 가는건데 ㅠㅠ 요즘은 양송이스프 + 칼조네에 빠져있다. ㅋ * 본 게시글은 사비를 들여 이용한 것을 개인적인 주관 바탕으로 작성된 글이며, 어떠한 댓가도 받지.. 더보기
가성비갑 돌상 대여 예약(안나앤파티) 요즘은 결혼도, 출산도 주변에서 많이 하지 않아서 결혼식나 돌잔치에 친구들을 초대하기가 여간 미안한게 아니다. 사실 돌잔치나 결혼식에 초대한다는게 옛날이야 기분좋게 서로 축하하고 맛있는 음식 먹는다고 하지만 요즘은 그 의미가 변색되어 축의금 장사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부 사람들은 돌잔치나 결혼식을 자신이 뿌린 돈을 받는다고 생각하거나 돌잔치를 하는 것이 돌잔치 준비 하는 것 보다 돈이 많이 들어와서 이번 기회에 냉장고 바꾸자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도 적지않게 들렸기 때문에 아무래도 주변에 결혼을 많이 하지 않고 임신도 잘 안되거나 안하는 부부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커서 우리 부부는 돌잔치는 직계가족만 초청해서 하기로 했다. 초청인원은 적어도 아기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일은 잘 .. 더보기
뉴욕-맨하탄 4박 5일 + 1일 여행 루트 뉴욕-맨하탄 4박 5일 + 1일 여행 루트 3/10 (금) 17:40 라과디아 공항에서 터미널 셔틀 버스 탑승 18:55 Penn Station 도착 19:10 더 그레고리 호텔 체크인 및 짐 풀고 쉼 주니어스 식당 - 저녁식사 디즈니스토어 방문 및 기념품 구매 3/11 (토) 헬스키친 플리마켓(실패) ㅠㅠ 해서 브런치 가게 찾아감 자유여신상 투어 - 스테이트크루즈로 이동 황소동상 트리니티성당 증권거래소 페더럴홀 트럼프빌딩 Chick-fil-a - 점심 숙소에서 낮잠 Whole Food에서 간식 구매 록펠러 타워 세인트성당, Top of the Rodk 5번가 따라서 센트럴파크까지 산책 카네기홀 타임스퀘어 M&M SBARRO에서 저녁식사 CVS에서 간식 구매 3/12 (일) Daylight Saving .. 더보기
롯데시네마] 엄마랑 아기랑! 육아스트레스 해소 추천! 출산 후 벌써 200일이 지났다. 체력만 좀 버텨준다면 그나마 덜 우울했을텐데 빠지는 머리카락만큼 체력도 고갈되어 신경이 예민할 때 쯔음.. '러빙 빈센트' 예고편을 보고 너무 보고싶어졌지만 아직 7개월도 안된 아기를 데리고 영화관에 가기엔 아무리 애기가 순둥순둥이여도 민폐일 것 같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알게된!!! 48개월 이하 어린아기와 같이 영화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따고하여 검색 ㅎ 사실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이벤트형식이라고만 알고있어서 이게 지금도 계속 할지 몰랐는데 하고있었다!!! 심지어 그리 멀지않은 신도림에서 러빙빈센트를 상영한다는! ㅎ 예매는 안되고 현장발매만 된다고 하여 무작정 차 끌고 갔는데 다행이 티켓 여유가 있었다. ^^ 엄마, 신랑, 나 이렇게 성인 3.. 더보기
[미국 - 아틀란틱 시티(A.C.)] 시저스 호텔 [미국 - 아틀란틱 시티(A.C.)] 시저스 호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애증의 아틀란틱 시티 일정.... ㅎㅎㅎ 3월 10일 뉴욕에 도착한 날 폭설로 인해 공항이 모두 마비 되었었지만 다행이 우리가 뉴욕에 있는 동안엔 추위만 있을 뿐 눈은 오지 않았어요. 그런데..... 아틀란틱 시티로 이동해야되는 날 다시 폭설 예보가.. ㅠㅠ 혹시 몰라서 이동 수단이었던 버스 터미널에 갔더니 전 버스 운행 취소... 기차는 될 수도 있다는 말에 부랴부랴 기차역으로 갔는데 사실 거기서도 발권은 해주겠지만 그 때 상황에 따라 캔슬 될 수 있다고 했지만 일단 숙소도 다 예약되어있는 상태라 기차를 기다려보기로... 뉴욕 - A.C.로 가는 기차가 직행은 없어서 필라델피아역에서 멈췄다가 또 A.C.로 가는 다음 기차가 출발 하.. 더보기